
'최고의 호텔'이라는 이름에 혹해 예약한 더 러브 페낭.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당황스러움이 밀려왔습니다. 마치 좁은 고시원 같은 분위기에 기본적인 편의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습니다. 😥 매일 하는 청소는 기대하지 않았지만, 수건이나 세면도구조차 제공되지 않았습니다.
TV는 당연히 없었고, 와이파이마저 끊기기 일쑤였습니다.
넷플릭스 정주행으로 힐링하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죠. 😭 방음 또한 엉망이라 옆방의 소음이 고스란히 들려왔습니다. 새벽까지 이어지는 소음에 잠을 설쳤다는 후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.
공항과의 근접성, 단 하나의 장점만으로 모든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다면,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. 😉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여기 에서 확인해보세요.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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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 | 공항 근접성 (택시비 약 27RM) |
단점 | 시설 부족, 일회용품 미제공, 방음 미흡, 와이파이 불안정 |
참고사항 | 주변 공사로 인한 소음 발생 가능성, 23시~06시 정숙 시간 |